본문 바로가기

일상 이야기

삶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줄 실천하기 쉬운 작은 습관들 (성공 습관 싹 다 모음 To Be Continued)

여러분. 

 

여러분은 하루하루 살아갈 때 어떤 습관들을 가지고 계세요?  어떤 것은 저희의 삶과 성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어떤 것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긍정적인 습관들을 모아 계속 업데이트를 시키려고 하는데 어떠세요?  

 

여러분들도 인생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작은 습관들이 있다면 아래 댓글에 남겨 주세요.  

 

저는 앞으로 제가 생각하는 긍정적이면서 실천하기 쉬운 작지만 파워풀한 습관들을 계속 업데이트해 나갈 생각입니다.  10년 후에 이 글에 방문하시는 어떤 분이 여기에 쌓여온 많은 긍정적인 습관들 중에 자신에게 맞는 것 하나라도 건져가셔서 인생이 조금이라도 더 좋아지셨다고 말씀하시는 그날을 꿈꾸며 시작해 봅니다.  인생이 퀀텀 점프되어 정말 잘 풀리고 잘 되셨다고 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고요. 

 


번외로 블로그 포스팅을 자주 수정하면 저품질에 걸려서 검색엔진에게 낙인찍힌다는 충고들이 인터넷에 너무 많이 올라오던데 저는 그거 다 무시하고 저의 갈 길 갑니다.  아니 뭐 블로그 포스팅이 블록체인에 데이터 낙인찍힌 것도 아니고 사람의 생각이나 정보가 업데이트되거나 수정될 수도 있는 것이지 글 수정 몇 번했다고 저품질로 내몰다뇨?  저는 제임스 딘이 아니므로 이유 있는 반항 좀 하겠습니다.  

 

제일 큰 검색엔진 회사들이 그렇게 룰을 정했으니 무조건 따라야 하나요?  그 스페이스에서 문제 안 생기고 성공하고 싶으면 그렇게 해야 한다고요?  졸리면서 쓴 글에 말도 안 되는 창피한 철자 오류를 며칠 후 우연히 발견해서 고칠 수도 있는 것이지 그러면 검색엔진이 어떻게 볼까 저품질에 걸리는 걸까라며 뇌 속의 많은 회로를 돌려 스트레스받으면서 사는 삶을 살고 싶으신가요?  저는 노 하겠습니다.  하하.  전 검색 엔진 반성 좀 하라고 크게 한 번 외쳐 봅니다.  흐흠. 

 


 

자, 갑니다.  우리 모두 인생 한 번 바꿔 봅시다!

 

1.  아침 습관: 아침에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시간 대신에 좋아하는 음악을 먼저 틉니다.  그리고 오늘 하루 어떻게 긍정적인 경험을 하게 될지 스케줄과 함께 아주 잠깐 상상해 본 후에 (몇 초면 되지요) 10분에서 15분 정도 제가 좋아하는 가벼운 흔들 체조를 한다거나 다른 기분 좋은 활동들로 잠에서 깨어납니다.  이렇게 말이죠.  

 

따뜻한 차를 마신다거나 여러분이 기분이 좋아지실 다른 활동들도 포함됩니다.    

 

아침에 일어나 음악을 틀고 이렇게 몸을 한 번 흔들어 보세요. 

 

zepeto - Joo

Wake up in the morning like this. #dream #dreamer #dreamers #nydreamer #wakeup #morning #cloud #imagination #daydream #dreaming #change #fly #flyhigh

gweb.zepeto.io

 

 

2.  제대로 호흡하는지 점검하고 깊게 쉬는 연습 해보기:  우리 모두 다 호흡하고 있는데 아니 무슨 당연한 소리를 하느냐고요?  맞습니다.  우리 모두 날마다 호흡을 하고 있긴 하죠.  하지만 자신이 어떻게 호흡하고 있는지 한 번 주의를 기울여 보신 적 있으신가요?  스트레스받는 일이 있거나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고 있을 때 혹은 갑자기 우울해지고 슬픈 감정이 들 때 자신이 어떻게 호흡하고 있는지 한 번 의식적으로 들여다보세요.  아마 깜짝 놀라실 거예요.  아마 아주 얕게 쉬는 둥 마는 둥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전 그럴 때마다 이렇게 합니다.  보기에도 이상하고 듣기에도 이상하지만 효과 있어요.  자신의 뱃속에 풍선이 들어 있다고 생각하고 5번에 나눠서 코로 조금씩 공기를 그 풍선에 가득 넣어 줍니다.  배가 잔뜩 부풀어 오르면 또 5번으로 나눠서 풍선의 바람을 빼 줍니다.   완전히 빠질 때까지요.  호흠으로 콧소리가 좀 나긴 하지만 뭐 어떻습니까.  이걸 여러 번 해주면 온 몸이 개운해지면서 정신도 맑아집니다.  제 뇌피셜인데 꺼이꺼이 하고 큰 소리로 울고 나면 온 몸과 마음이 개운해지면서 기분이 정화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도 같은 원리가 아닐까 합니다.  다이어트해서 날씬한 몸매를 뽐내시는 분들은 극혐을 하실 수도 있겠지만 (왜냐하면 들이쉴 때 여러분의 배가 복어 배처럼 빵빵하게 부풀어 오르거든요. ㅎㅎㅎ)  아, 이렇게 숨 쉬면 복부의 지방을 효과적으로 녹여서 복부 비만을 방지하는데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고 하면 열심히 해 보실라나요?  자신의 몸 상태에 조그마한 변화를 줘도 마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믿는 1인입니다.  여러분도 한 번 해 보세요.  지루해서 멍 때리고 있을 때 하면 지루하지도 않고 그렇게 하고 있는 자신이 좀 웃기면서 여하튼 조그마한 활력이 됩니다.

 

조금 쉬었다가 여기에 소심하게 블로그 글 업데이트해 보는데 아직은 방문자가 많이 없다는 사실이 너무 위로가 되네요. ㅎㅎㅎ  글 왜 빨리 안 올리냐고 재촉하는 댓글이 없으니까요. 하하. 

 

3.  시간을 절약해 주고 생산성을 향상해주는 디지털 앱이나 디지털 습관들과 친구 하기:  요즘에는 많은 분들이 많은 시간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들여다보며 보냅니다.  그러기에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서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시간을 관리할 수 있고 더 빨리 일이나 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지 시간이 되실 때마다 틈틈이 익혀 두시면 정말 도움이 됩니다.   

 

아마도 디지털 기기가 익숙하지 않다거나 어떤 기능들이 숨어 있는지 속속들이 잘 알지 못하면 그냥 표면적으로 보이는 디폴트 기능들만 사용하고 다른 효율적인 방식들은 숙지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봅니다.  

 

예를 들어, 유튜브 비디오를 보시는 많은 분들 대부분은 그냥 보통 스피드로 비디오를 보실 겁니다.  이 세상에는 알아야 할 정보도 너무 많고 실시간으로 세계정세도 확확 변화하고 있고 왜 그렇게 매력적인 썸네일들은 많은지...  저는 요즘 제가 원하는 정보를 담고 있는 유튜브 비디오를 볼 때 보통 1.5-2배속으로 많이 봅니다.  왜 진작에 이걸 하지 않았는지 후회가 될 정도입니다.  그렇게 봐도 알아야 할 정보는 쏟아져 나오고 서로 다른 의견들을 숙지하려면 정보 입력 속도도 동시에 빨라져야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정말 끝내주는 해야 할 일과 프로젝트를 관리해 주는 생산성 앱 (Productivty App)를 발견하고 신나 하고 있는 중입니다.  시간 관리 잘 못하는 게 장비 탓은 아니겠지만 이런 좋은 앱을 알게 됨으로써 업그레이드되는 삶의 질은 말해 무엇하겠습니다.  이 앱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제가 좀 더 써 본 후에 새 리뷰 포스팅해서 아래에 링크 걸어보도록 하겠습니다. 

 

 

4. 중력을 이겨내는 연습:  안녕하세요.  오늘은 2022년 4월 5일 새벽 1시입니다. 여기에 또 제가 요즘 실천하고 있는 작은 습관을 하나 더 공유해 봅니다.  최근 1-2년 동안 날마다 중력을 이겨내는 연습을 하고 있는데요.  저는 그 연습들이 너무 좋아서 여러분들에게도 적극 추천합니다.  

 

중력을 이겨내는 연습이 뭐지? 라고 고개를 갸웃거리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그 연습 중 하나가 하루에 내가 내 몸 자세를 어떻게 하고 지내는지를 인지하고 어깨를 움츠린다거나 어디에 기대고 있는 시간이 많을 때 내 몸 자세를 똑바로 해 보는 연습을 조금씩이라도 해 보는 겁니다.  책이나 컴퓨터를 보는 시간이 많으신 분들은 고개가 점점 앞으로 가면서 등이 움츠려 들면서 웅크리는 자세가 고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명 거북목 자세죠.  그러다가 오십견이 와서 통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계실 테고요.  저도 그런 시간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혹은 자꾸 소파나 의자 등에 기대거나 침대에 기대는 시간이 많은 분들도 많으실 거예요.  그런데 그 시간들을 인식하고 조금씩 그 시간들을 줄여 나가는 거죠.  아, 내가 또 이렇게 하고 있구나라고 느끼는 것이 첫걸음입니다.  그런데 맨 처음엔 정말 하기 쉽지 않습니다.  어깨와 가슴을 펴고 척추를 꼿꼿이 편 후에 머리를 천장으로 밀어 올려 길게 뺀다라고 생각하고 윗 몸을 길게 늘여 보세요.  이게 습관이 되어 있지 않으면 몇 초를 버티지 못하고 다시 구부정하게 돌아옵니다.  앉아 있을 때나 서 있을 때나 걸을 때나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날마다 조금씩 그 시간을 늘려 보세요.  어느 날 "아, 되는구나."라고 느끼는 순간이 옵니다.  그리고 거울을 보면 달라진 목 라인과 등라인을 발견하고 기뻐하는 날이 꼭 옵니다.  그리고 관련 운동으로 도움 되는 근육들을 강화시켜 주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아래 링크에 제가 하는 운동들을 모아 놓았으니 한 번 따라 해 보세요.  정말 자세를 바르게 하는 시간을 늘리는 것만큼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게 없습니다.  

 

살다 보면 어디에 기대고 싶은 건 인간관계나 크고 작은 중독적인 습관도 마찬가지인데요.  어느 누군가에게 혹은 스마트 폰 같은 매력적인 도구에 자꾸 기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면 그 중력을 이겨내는 연습을 의식적으로 해 보는 겁니다.  아무리 조그마한 변화라도 좋습니다.  아무리 짧은 순간 몇 초일지라도요.  그리고 그 저항의 근육을 조금씩 조금씩 늘려가고 그 시간들도 조금씩 조금씩 늘려가는 거죠.  어느 것이든 하루아침에 되는 건 없겠죠?  저도 마찬가지로 많은 순간 편한 대로 중력에 이끌려 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계속 저항하는 근육을 써 봅니다.  오늘은 산책할 때 머리를 위로 밀어 올리면서 키가 커진 느낌으로 걸어 보았는데 햇빛이 따스해서인지 너무 기분 좋은 산책이 되었습니다.  얼굴 표정이 밝아진 건 두 말할 것도 없고요.  

 

자신감이 뿜 뿜 넘치는 자세와 걸음 걸이 어떠세요?  그 어떤 세계 최고의 스타가 와도 목격하면 울고 갈 자신감 넘치는 자세와 표정, 태도를 여러분에게 장착해 보시지 않으실래요? 

 

2022.03.16 - [일상 이야기] - 거의 날마다 이 운동들 해요. 같이해봐요. (Feat. 비타민 신지니)

 

거의 날마다 이 운동들 해요. 같이해봐요. (Feat. 비타민 신지니)

저는 거의 날마다 이 운동들 해요. 같이해봐요. (Feat. 비타민 신지니) 여러분은 답답한 코로나 시국을 어떻게 버텨내 오셨어요? 저는 거의 날마다 유투버 비타민 신지니 님의 운동 비디오를

nydreamer.tistory.com

 

5. 디지털 습관 1 (주제별로 윈도우를 새로 열어서 여러 탭들을 윈도우별로 관리하고 서핑하기): 지금 2022년 4월 17일 새벽 2시 40분입니다.  제가 실천하고 있는 작은 디지털 습관인데 예전의 저랑 비슷한 분들이 많으실 수도 있을 것 같아 공유해 봅니다.  

 

평소에 인터넷 검색 할 때 들어가는 여기저기 사이트마다 탭이 여러 개 많이 열려 있을 때가 있으실 거예요.  나중에 와서 또 확인해야지 하면서 여러 개를 그냥 열어놓고 계시다가 저처럼 그 사이트, 그 페이지가 어디에 열어 뒀었지라며 헤매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신 분들 계시죠? 그 페이지 찾느라 눈으로 훑는 시간, 하나하나 클릭해서 열어보는 시간 아마 이런 식으로 버린 시간들 있으실 거예요.  못 찾아서 다시 검색엔진으로 검색해 보기도 하구요.  그래서 어느 날 전 웹 브라우징 하는 습관을 조금씩 변화시켜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이렇게 바꿔 보았는데 저는 현재까지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게 뭐냐면, 주제별로 새로운 윈도우를 열어서 관련된 방문 웹사이트는 몽땅 다 그 윈도우에서 관리를 하는 거죠.  예를 들어 저는 요즘에 인터넷을 여기저기서 세미나도 듣고 새로운 것들을 배우는 시간을 많이 갖는데요.  그런 배우는 사이트들만 모아서 그 창에 가면 배우는 것과 관련된 탭들이 주르륵 있어 오늘은 1시간 동안 배우는 것에 시간을 써야지 하면 그 윈도우에서만 왔다 갔다 하는 거죠.  블로그나 소셜미디어도 마찬가지입니다.  블로그랑 관련된 사이트들은 새로운 윈도우를 열어 그 윈도우에서만 관리합니다.  그래서 블로그 글쓰기를 시작하면 한 윈도우에서만 열려 있는 몇 개의 탭만을 왔다 갔다 합니다.  유튜브 채널이나 영상 관련 사이트들은 새로 창을 띄워 그 윈도우에서만 작업하고요.  그럼 시간 블록을 하는 것과 컴퓨터에서 서핑하는 시간을 블록 하는 것과 같이 맞물리기 때문에 정신이 분산되지 않고 조금씩 정리되는 느낌이 듭니다.  여러분은 어떤 디지털 습관이 도움이 되셨나요?  저도 디지털 생활 관련 습관을 하나둘씩 공유할 테니 여러분도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6. 날마다 자기 자신과 주변 소중한 사람들에게 기분 좋게 하는 말이나 행동 한가지씩 해 보기.  미소나 웃음으로 하루가 조금이라도 더 행복하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  2022년 4월 20일 새벽 2시 10분입니다.  오늘은 어떤 습관을 공유할까 걸으면서 생각해 보았는데요.  전 날마다 제 주변 소중한 사람들에게 한마디라도 긍정적이고 좋은 말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특히 주변 사람을 웃게 만드는 무언가를 찾아내서 하거나 즐겁게 하거나 미소 짓게 하는 상황을 연출해 보는 거죠.  뭐 거창할 필요는 없습니다.  상대방의 특징이나 습관을 보아뒀다가 재미있는 (기분 나쁘지 않을) 별명을 귀엽게 붙여 본다거나 하는 거죠.  아니면 우스운 표정으로 대화에 응대해서 한바탕 웃거나요.  주변에 그렇게 할 만한 사람이 아무도 없다면 여러분 자신이 미소 짓거나 재미있어할 무언가를 만들어 내면 됩니다.  여러분 자신은 소중한 존재이니까요.  속으로 자신에게 긍정적인 말로 토닥여 주는 것도 좋은 습관일 것 같네요.  전 뉴욕에서 혼자 오래 산 경험 때문인지 속으로 혼자 말을 자주 해요.  어떤 사람이 볼 때는 그게 유치해 보이고 정신 나간 것처럼 볼 수 있겠지만, 뭐 어떻습니까.  제가 즐거우면 되지요. 하하.  그쵸?  여러분 세상사 힘들수록 찡그리지 말고 즐겁게 삽시다.     

 

7. 자신을 가꾸는 시간 정해놓고 자신 돌봅시다:  지금 2022년 4월 21일 밤 11시 55분입니다.  조금 있으면 온라인 세미나를 들으러 가는데, 가기 전에 시간이 좀 있어 몇 자 적어 봅니다.  바쁘고 피곤하다 보면 자신을 못챙기고 어느새 일주일이 그리고 한 달이 훌쩍 지나가 버린 것을 느끼실 거예요.    어느 순간 거울을 보면 윤기 없는 머릿결에 눈썹은 자기 멋대로 자라나서 듬성듬성 자라나 있고 손톱은 이만큼 길어져 있거나 끝 모서리가 부서진 채 그대로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때가 있어요.  (물론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  외부의 것에 에너지를 많이 쏟다가 자신을 챙기지 못한 분들은 저처럼 일주일에 한두 번 시간을 정해서 자신을 가꾸는 시간을 꼭 만들어 보세요.  마스크팩 해 본지 얼마나 되셨나요?  매니큐어 발라보신 지는요?  다리 제모나 뒤꿈치 각질 제거 등은요?  집중 헤어트리트먼트는 언제 해 보셨나요?  좋은 향이 나는 아로마 오일로 반신욕을 해 본지는요?  아, 너무 바쁘셔서 깜박하셨다고요?  

 

날마다 자신을 돌보는 게 습관이 되신 분들은 상관없는 얘기일테지만 그렇지 못하신 분들은 꼭 자기 자신을 가꾸고 기분 좋게 만드는 아이템을 리스트로 만들어서 꼭 시간을 정해서 해 주세요.  다른 사람들이나 외부적으로 필요한 일들을 돌보다가 자신을 아끼고 가꾸지 못하면 나중에 멘붕이 올 수도 있습니다.  쌓이고 쌓여서 왜 나 자신을 다른 일이나 사람들에게 쏟은 만큼 아끼고 사랑하지 못했을까 하면서 시간이 지나서 현타가 올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가꾸는 시간을 꼭 확보하고 마음껏 써 봅시다.  파이팅!   

 

8. 시간 블록을 마음껏 활용해 봅시다:  지금은 2022년 5월 3일 새벽 1시 37분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들어와서 블로그 글을 써봅니다.  새벽 시간에 해외에서 하는 여러 온라인 세미나들을 전전하다 보니 생체리듬이 많이 깨져서 정신이 혼미해져서 이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컴퓨터 앞에 앉아 글을 쓰나 보다라고 너그러이 이해해 주세요. ^^  

 

여러분도 느끼시나요? 하루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갑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일주일이 금새 지나가 버리죠.  세상에는 왜 이리 알아야 할 것들도 많고 주변에서는 왜 이리 저희들의 시선과 시간을 뺏는 것들이 그렇게 많은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디지털 전사들은 디지털 도구들로 그러한 현실에 맞서 열심히 자신만의 시간을 컨트롤하고 해야 할 일들을 해 나가야 합니다.  

 

그 여러가지 방법들 중 제가 쓰는 것 중 하나를 공유합니다.  마음에 드는 캘린더나 스케줄 관리 앱을 켜시고 아래 스크린 샷처럼 시간들을 블록처럼 만들어 놓고 아래처럼 색깔을 부여해서 관리합니다.  이건 너무 기본적인 것이라 많은 분들이 이미 실천하시고 계실터인데요.   우선 1주일 스케줄의 기본 틀을 색깔별로 짜 놓고 그 옆에 세부적인 이벤트들이 들어갑니다.  하지만 살다 보면 어찌 계획한 대로만 되겠습니까?  변경도 해 보고 지워도 보지만 큰 틀을 유지하되 자잘하게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일들을 인지해 주고 그것들을 다른 한쪽 시간대로 몰아 관리해 봅니다.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이렇게 해 놓으니까 그 시간대만 되면 '아, 지금 그 걸 하는 시간대지.' 라고 무의식적으로 태세 전환이 되면서 자연스레 그렇게 행동이 흘러가게 되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주욱 흘러가는 시간이 아닌 내가 의미를 부여하고 인지하는 시간들 말이죠.  

 

아, 아래 블록들은 샘플로 만든 것이고 제 실제 시간 블록이 아니니 보시고 너무 감동(?)하지 말아 주세요. ㅎㅎ

 

구글 캘린더 시간 색깔별로 블록 만들어 놓은 모습 스크린샷
구글 캘린더 샘플 스크린샷

 

9.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