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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Dreamer 유튜브/유튜브 에피소드

유튜브 에피소드 Ep. 1: 제 유튜브 채널 첫 에피소드 (+알파 에피소드) 드디어 올렸습니다. 휴~

유튜브 에피소드 Ep. 1: 제 유튜브 채널 첫 에피소드 (+알파 에피소드) 드디어 올렸습니다. 휴~ 

 

https://www.youtube.com/@NYDreamer

 

NYDreamer 뉴욕드리머

I share my journey of becoming a digital creator and life in South Korea. You can find tips and tutorials for digital creators, Korean culture and food, product reviews, motivational/self-development tips. After surviving and thriving for 15 years in the c

www.youtube.com

 

여러분, 인기 블로거 뉴욕드리머의 장기간 무 포스팅에 그동안 저의 판타스틱한 다음 포스팅을 목이 빠져라 기다리신 분들이 분명 많으셨으리라 믿습니다. 

 

 

 

그래서 돌아왔습니다. 

 

유튜버를 향한 제 꿈을 펼치지 못한 채 카메라 공포증이라는 현실적 난관에 절규하던 저의 예전 포스팅을 기억하시나요? 

기억이 가물가물하신 분들을 위해 링크 올려 드려요. 

 

2022.04.20 - [NYDreamer 유튜브/유튜브 시작하기] - 유튜브 시작하기 ep. 3: "시작하는 두려움 극복하기"라고 제목을 붙이고 각종 꿀팁을 나누고 싶었으나, 아직 시작도 못했어요, 여러분.

 

유튜브 시작하기 ep. 3: "시작하는 두려움 극복하기" 라고 제목을 붙이고 각종 꿀팁을 나누고 싶었

유튜브 시작하기 ep. 3: "시작하는 두려움 극복하기"라고 제목을 붙이고 각종 꿀팁을 나누고 싶었으나, 아직 시작도 못했어요, 여러분. 여러분, 유튜브 시작한다고 블로그도 개설하고 유튜브 채널

nydreamer.tistory.com

 

그 극심한 공포감을 어떻게 극복하고 유튜브 입성에 성공했냐고요? 

 

말도 마세요... 

그야말로 역전의 드라마.  사가.  반전.  뭐 그런 일련의 이벤트들이 있었습니다.  

 

블로그 타이핑하는 데에도 문자 반응이 느릿느릿하던 증세를 보이더니 제8년 된 컴퓨터가 중간에 아예 먹통이 되어 버려 저장해 놓은 모든 파일들을 다 날려 버리는 엄청남 사건도 있었구요.  어차피 성능이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이 잘 돌아가지도 않고 저장용량도 별로 없던 터라 동영상 편집과 휴대성을 만족시키는 컴퓨터 출시를 한참 기다렸다 새로 장만해야 했습니다.  그 트라우마로 몇 개월 동안 컴퓨터를 보고 싶어 하지 않은 이상한 인간적인 증세도 나타났답니다.

 

그 자세한 내용은 제가 유튜브 에피소드로 한번 올려 볼까 하는데 유튜브 썸네일을 미리 만들어 보았는데 어떠세요?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분들께 보너스로 미리 공개해 드려요.  "어떻게 하면 카메라 공포증을 극복할 수 있는지" 제 경험과 꿀팁을 담은 에피소드요.  이 에피소드는 잘 찍을 수 있을지 벌써부터 고민이 되긴 하지만 열심히 한번 해 보겠습니다. 

 

앞으로 나올 뉴욕드리머 채널 에피소드 유튜브 썸네일 "How to Overcome the Fear of Being on Camera: 5 Steps I Used."

 

 자, 그럼 제가 여러 가지 역경(?)을 딛고 올린 첫 번째 에피소드 궁금하시죠?  그래서 아래에 올려 드립니다.  "15년 동안 뉴욕에서 살았는데 왜 뉴욕을 떠나게 되었는가"라는 지극히 개인적인 얘기인데. 제 채널을 처음으로 찾아주신 분들이 저에 대해 궁금해하실까 봐 아무도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구독자분들이 저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으면 좋겠다 싶어 그런 얘기를 나눠 보았습니다. 

 

컴퓨터 화면에 뜬 제 모습과 목소리가 어찌나 어색하고 오글거리던지.  몇 번이나 재 촬영하고 몇 번이나 삭제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오죽하면 촬영해 놓은 걸 몇 개월 동안 못 올리고 있다가 용기를 내서 유행하는 15초짜리 댄스 챌린지부터 올려봤지 뭐예요.  그것도 오글거리는 건 마찬가지였지만요. 

 

그럼 오글거림을 감내하시고 제 첫 에피소드 즐감해 주세요. 

 

다음 에피소드에서 또 봬요~